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뭔가 착각이 있으셨는지 우리 단체 맞는지 다시 확인 부탁합니다.
-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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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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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 쓰신 그대로의 상황이라면 무척 황당하고 화가 나실 것이라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단지 아기 냥이 상담하는 정도에 불과했는데 누가 가져가느냐 하며 말도 끝나기 전에 핀잔을 주고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것은 우리 단체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며 제가 아는 바로는 직원들이 그런 식으로 응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로서도 매우 충격적인 일입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아주머니로 알만한 직원은 할머니 이외는 없는데 할머니는 요즘 교통사고로 휴무중이시며 평상시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2292-6337로 전화하신 것이 맞는지, 몇시에 전화하셨는지 통화 시간과 참고할만한 앞뒤 대화 내용이 더 있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상황을 더 보고 판단후 재발방지를 위해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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