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제일아파트에 거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주변에서 하루종일 정말로 밤낮가리지않고 하루왠종일

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새벽엔 정말 신경쓰여서 잠을 잘수가없을 정도입니다.

요즘 저는 거의 집에 없었기때문에 비명소리를 들은날은 어제 오늘 이틀뿐인데

저희 어머니는 요즘 거의 일주일내내 들으셨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단지 내에서 들리는 소리같기도하고 저희 아파트단지 옆에 허름한 주택

들이 몇개 있는데 그쪽에서 들리는거 같기도해서 어머니가 저보고 한번 나가서 그

쪽을 돌아보고 오라고 하셨는데 겁이나서 못가겠습니다..

(사실 그 주택 근처에 개장수가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부터 쭉 ...  개장수가 끌고다니는 트럭이 아직까지도 그 근처에

자주 눈에 띄거든요..)

평소에 동물들을 아끼고 좋아해서 더 못 보겠더라구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 아이들 비명소리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그리고 요즘 여름철이라 걱정이 더 크네요..

도와주세요..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이러다 그 아이들 잘못되는건 아닌지

그생각만하면 잠도안오고 너무너무 괴로워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