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수의사의 오진과 잘못된 처치로 실명된 까비의 보상금액 ... .... .

사명감 있는 수의사를 찿습니다.돈벌이에 급급하지 않고,가슴으로 치료해주는 그런

수의사 말입니다. 

수의사의 오진과 잘못된 처치로  실명하게된 아이의 피해보상중 하나로,  동물자유

연대에 매월100.000씩 10년동안  우리 까비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이 얼마동안 진행 될지, 그 양심의 깊이를 저는 알 수 없 습니다.

그리고 제가받은 보상금액2,747,426중 \1,000,000원은 동물자유연대,\1,000,000

은 동물 사랑 실천협회,747,426원은 유기견 카페 퍼피 쏘울,이렇게 전액기부했습니

다.

그 가슴 시린 돈으로 ,제가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자식 눈먼 돈으로 받은 그 돈으로요..ㅠㅠ

 

아래 내용은 까비의 실명과정 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그들

 이  돈벌이로 동물을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기쁨만을 주었던 우리 아이가 눈이 멀었어요..ㅠㅠ

사랑스러운 내 아이들 은비, 까비가 더 이상 성의 없는 진료로 고통 받지 않게 해주

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이, 성의 없는 진료와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돈벌이에만

급급해서 무조건 수술만 하라는 개장수 같은 그런 수의사!

애틋한 마음의 여린 고객의 심리를 이용해 장사해 보려는 그런 수의사!

모자란 수의학지식은 수의대생 인턴들에게 간접적으로 귀동냥하는 그런 수의사!

TV에 나오는 잘 나가는 수의사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번에 고소당했다며, 같은 동료

끼리도 뒤통수 치는 그런 수의사!

 한방치료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며 별로 탐탁치 않게 말하던 사람이 치료 중 이던

강아지 마취사고 나니까 자기 병원 실장 시켜서 침 맞히고 오는 그런 수의사!

그런 수의사 어떠십니까?

이런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다가 현재, 한쪽 눈은 시력을 완전히 잃어 보이지 않고

남은 한쪽 눈 마저도 단기간에 실명된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이렇게 글을 올리

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제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아래는 우리 아이 까비의 눈이 실명되는 과정을 요약한 것입니다.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른쪽 눈이 충혈 되고 부어있고 안구가 돌출이 되어있어서 방

이동 백제고분로 사거리에 있는 방이동 페***동물 병원 내방

홍** 원장 진단 결과 각막 궤양(스크래치)으로 OP(눈꺼풀을 위, 아래 꿰매는 수술

이라고 부원장이 설명함) 시술 처치.

 시츄들의 안구가 다른 견종 보다 외부로 노출이 많아서 잦은 스크래치 사고가 난다

고 함.

 그 전에 여러 차례 각막 궤양으로 시술해 본 처치였으나, 이번에는 그 전의 상황과

다르게 안구가 돌출되었으니 확인 부탁한다고 하자

 별거 아니라는 말투로 눈에 스크래치가 나서 그러니 눈을 막으면 눈꺼풀이 메디폼

역할을 한다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한 후 홍**

 원장의 처방대로 눈을 막는 시술을 함.

 2011년 9월 27일 오후 5시

 방이동 페***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염증 치료제 안약이 없다고 전화를 하였으나,

기존에 처방해서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약에 염증 치

 료제가 함유되어 있으니 별도의 안약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함.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눈꼽이 계속(누런 눈꼽) 심하게 고여서 재방문하여 염증이 심한 것 같으니 연고를

넣어야 하지 않겠냐는 의문을 제기 했더니 시술부위를 조금 열어주며 물약 같은 안

약(인공 눈물 정도) 5,000원 짜리 건내주면서 심장병 약에

 염증 치료제가 있으니 상관없다고 말하고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함. (그 일주일 동안

우리 까비의 시신경은 점점 상해가고 있었고 후에

 분당 해** 병원 안과 전문의 최** 의사 말로는 심장약에 포함된 염증치료제와 안과

염증치료제는 성분이 다르다고 함.)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봉합 시술 받은 눈의 실밥을 풀기위해 병원을 감. 고름 같아 보이는 눈꼽이 붙어 있

어서 세수를 시켜주고 싶었으나 물이 잘못 들어가

 면 문제될까 싶어서 원장에게 부탁함. (아가의 예쁜 눈을 기대하면서) 그러나 실밥

을 제거한 후에도 충혈과 안구 돌출이 더 심해져있는 상태였음.

방이동 페*** 동물병원 홍**원장 말은, 막았던 눈을 열어놔서 그런거니 2~3일 지나

면 괜찮아질 꺼라고 얘기함.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병원에서 돌아온지 5일이 지나도 눈에 별다른 차도가 없어서 방이동 페*** 동물병

원에 다시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가 안 좋으니 2차 병원 연결해달라고 요청함.

지인의 추천으로 분당 해** 병원을 얘기하니 10,000원짜리 소견서에 눈이 아픈 까

비가 아닌 멀쩡한 은비(같이 키우고 있는 다른 아이)

 이름으로 작성하여 건내 줌.

 2011년 10월 11일 오후 2시

 분당 해** 병원 내방. 까비가 새로운 병원에 적응이 될까 우려되었지만 정확한 진

단이 필요하여 4시간 반 동안 온갖 검사 실시 (안과

 종합검사. 심장 종합검사. 혈액검사 초음파.x.ray.등) 안과 전문의 최** 수의사가

검사 후에 포도막염 이라는 진단을 내림.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염증 치료가 되질 않아 안구 초자체 근육이 너덜너덜 해졌다며 뭐라 말씀

드리기가 곤란 하다고 함. 염증치료를 우선으로 하자며 4종류의 안약

(맥시트록, 라큐아, 베톱틱, 트루솝)을 처방해 줌. 또한 아픈 쪽 눈이 반응이 거의 없

으니 실명확률에 대해서도 언급함.

10여일 정도 안약을 넣고 염증 정리 후에 다시 검사하자고 제안함.

 결국은 포도막염에는 염증치료가 우선이 되어야지 방이동 페*** 동물병원의 처방

처럼 안구를 외부와 차단시켜 막아놓는 처방은 잘못된 치료 방법이었음

방이동 페*** 동물병원에서 안구 치료를 받은 15일 정도를 포도막염에 대한 정상적

인 염증치료 한 번 못 받아보고 우리 아이의 눈은 안에서 곪아가고 있던 것이었음.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2차 분당 해** 동물병원 방문해서 2차 시력검사 결과 실명이 확실하다고 진단 나옴

 종합 안구검사 결과 안압이 많이 상승하여 2차로 녹내장이 왔고, 48시간 이내에 블

루아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내원 하라고 함

 (안압이 높아질 경우 우리 아이가 무척 고통 스러워 한다고 함.)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갑자기 안압 상승하고 안구가 돌출됨.

 급한 마음에 인근병원 이** 내방.

 안압을 낮추는 시술(수액처치)함.

 분당 해** 병원의 수의사가 진료차트를 이** 동물병원으로 이송해줌.

 이** 병원의 윤**원장은 녹내장 진단 확정하고 수술권유(실리콘 삽입).

 노령견이라 수술의 두려움이 많아 전문가의 2nd Opinion이 필요하여 다른 병원 안

과 전문의들의 소견을 들어봄.

 2011년 11월15일

 방이동 페***동물병원 재방문했으나 홍**원장은 자리에 없었고 부원장에게 우리

아이의 진료차트를 보여 달라고 하자 머뭇거리며 가져옴.

차트의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아 차트를 끌어 당기자, 마치 우리가 그것을 어떻

게 할 것 같은 두려움으로 (마치 이런 상황에 연습이 많이 된 듯한...) 차트 끝을 부

여잡고 있었음. 왜 이러시냐고 하자, 대답 없이 차트만 부여잡고 있었음

 진료과정에 대해 문의하니, 원장이 부재중이니 원장이 오면 얘기하라고 하면서도

차트는 계속 붙잡고 놓지 않았음. 왜??????(진료 차트상에 처음에 없던 내용들이

첨가 된 것도 있고.. 정말로 연습 많이 한 사람들인 것 같음)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청담동 닥**의 안과 전문의 장** 박사에게 우리 아이의 진료를 의뢰

 안구 종합검사 재실시 (안과 초음파. 안압검사 등)

 오른쪽 눈 완전 실명 진단 재확인

 아이를 위해 최상의 방법이 안구 적출 수술 (우리 아이의 눈을 빼다니!!!) 이라는 진

단 받음.

 2011년 11월 19일

 이** 동물병원 3차방문

지속적인 약물 투여에도 안압상승이 계속 진행됨.

 혈압이 높으면 안압이 올라갈 수 있다며 혈압검사를 하였으나 별다른 증상 없었음.

 (가장 확실하게 녹내장의 원인을 없애려면 안구적출이 나을 듯 하나) 안구를 살리

는 방법으로 실리콘 삽입시술을 권함.

 2011년 11월 22일

 이대로 우리 아이가 장님이 되는 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상황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까비의 실명과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자 까비의 실명 진행과정을 한 달 여 동안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며 안과 전문 수의학 박사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자료도 준비해 놓았었다. 생계와 연결된 나의 매장은 12일 동안 출근을 하는 둥

 마둥 운영하지 못했다.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인터넷사이트 검색은 물론이고 애견 실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찾아보려 애썼다.

 그 사이 우리 아이는, 말 못하는 불쌍한 어린것은 고통을 참아내며 혼자 구석진 모

퉁이를 찾아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2011년 11월 22일 오후

 이** 동물병원을 내원하고 윤** 원장님으로부터 까비의 수술방식에 대해 설

명을 들으면서녹내장이 와서 한쪽이 실명된 아이에게는 반대쪽 눈도 실명이 올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의사의 오진과 잘못된 처치로 우리 아이의 한 쪽 눈은 실명이 되었다.

 그 싸구려 안약 연고 한번 못 넣어보고..

 그로 인해 반대쪽 눈까지 실명이 될수 있다는 말에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다.

 방이동 페***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

 까비를 오랫동안 봐온 그 였기에 성의 없는 진료에 화가 났지만 그에게 최소한의

양심을.. 죄송하다는, 제가 실수했다는, 미안하다는,

오로지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우리가 방이동 페*** 동물병원에

갔을 때는 홍**원장의 얼굴이 변해있었다.

 쌍꺼풀 수술을 했던 것이다. 눈썹이 찔리는 것 때문에 했다나..

 어처구니가 없었다.

 자기는 눈썹이 찔리는 것 때문에 수술한 그 시간에 우리 아이는

그의 실수로 서서히 장님이 되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속에 있는 감정을 꾹 참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홍**원장! 우리한테 할말 없어요?

그도 우리 까비의 상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라 최소한의 미안함과

죄송하다는 그 말을 기대하면서.. 우리는 한 달 여 동안 자료들을 준비하고

홍**원장의 실수를 용서하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으로

자료들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마음을 그렇게 독하게 먹으면 안되니 참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그의 대답을 기다렸다. 오랫동안 우리 아이들을 맡기고

진료를 해온 사람이었기에 마음이 약한 나로서는 그를 위해 가슴 한구석을

조금 열어둔 것이다.

 하지만 되돌아온 그의 대답은 너무도 당당하게, 우리 아이가 나이가

많으니 마음 넓게 가지고 마음 비우시란다..

 살만큼 산 아이니까 마음 접으라는 소리다.

 그건 수의사의 말이 아니라 개장수의 말이다.

그것도 홍**원장의 잘못된 치료로 아파야 할꺼 다 아파하고

실명된 아이를. 가슴이 찌르르 했다.

 그 말에 나는 이건 아니다 싶었다.

 세상에 어느 엄마가 눈이 먼 자식을 버릴 수 있겠는가?

 오히려 더 안쓰러워 어떻게든 회복시키고 더 악화되지 않도록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아이의 쾌유를 바라는게 어미의 마음인 것을..

 내 눈이 대신 아파주기 바라는 어미의 애절한 마음을 개장수의 망언으로 조각나 부

서지게 만들었다.

 입에서 거품이 인다.

 막말들이 튀어나온다.

 당신 아이가 의사의 실수로 염증이 심해져서 실명이 되면 당신은 가만히 있겠냐며

따져 물었다.

 생각할 여유 없이 그저 분한 마음만 가득 차올랐다.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고

얼마나 많은 기쁨이 되었던 아이인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격한 울분에 심장이 조여들었다.

 그 순간 이기기 힘든 심장의 압박이 나를 조여왔다.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며 분을 삭히고 있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웅성 거렸다.

 아픈 아이들 이용해서 돈은 많이 벌었는지 페*** 동물병원이 확장 공사중이라 병

원이 임시진료소로 운영하고 있었다.

 다른 고객들을 의식한 듯 조금 있다가 다시 얘기하자고 하다 조목조목 진료과정의

실수들을 짚어가니 이제는 닭발, 오리발 총동원이다.

그 전부터 포도막염이 진행 됐었는지 어떻게 아냐는 둥, 자기는 안과 전문이 아니라

서 스크래치 치료만 했다는 둥 실밥제거 할 당시에 고름 범벅이 된 아이를 보고도

 이삼일 지나면 괜찮을 것 이라며 시간만 버렸던 그다.

 안과전문의가 아니면 다른 이차병원으로 바로 보 내야지 왜 눈을 봉합시켜서

일주일동안 염증을 키워놨냐고 항의하자, 

포도막염은 놓친 것 같다며 그때서야 실수를 시인했다. 본인이 오진했다고 인정

 했지만 사과는 없었다.

 나보고 이해하란다. 이해? 어떤 이해? 알 수 없다...

 아이를 본인의 오진과 잘못된 처방으로 실명시켜 놓고

이해할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이로써 나는 그를 위해 조금 열어둔 내 마음을 다시 닫았다.

 방이동 페*** 홍**원장!! 당신은 어쩔 수 가 없구나. 딱 개장수!

 치료를 위한 수의사가 아닌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 위

해 동물병원을 차린 수의사.. 돈 되는 수술만 하는 수의사.

말 못하는 멀쩡한 애들 칼 들이대고, 바늘 꽂고, 또 다른 아이들의 생명 값으로

 돈 되는 사업으로 확장 오픈하는 돈벌레 개장수!

내 마음속에 나름 이렇게 정리를 하고 일어섰다.

그는 끝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나오는 길에 같이 갔던 언니가 한마디 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가 놀고 

있었는지 아느냐고... 

인터넷 애견카페 14개 가입하고 카페지기랑 상담하고

1인 시위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우리는 우리가 할 일 최선을 다해 할 작정이니 홍**원장은 병원 더 넓게 잘 지어서

장사 열심히 하라고...

 그때였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홍**원장이 쫓아 나왔다.

 죄송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그제 서야.... 그때서야...ㅠㅠ

 비굴해 보였다. 역시 그거였구나. 역시 그거였구나.. 장사치!!

 단지 장사 안 될까봐, 너는 역시 그런 사람이었구나...

 소문나서 장사 안 될까봐.. 바로 그거였다 너의 사과요인은,, 진료가 잘못되어 아픈

아이 때문에 미안함이 아닌, 자기 장사에 지장을 줄까 두려워서..

이로써 그는 닫힌 내 마음에 열쇠까지 채워버렸다.

 이제 내 할 일을 해야겠다.

 진정성 없는 성의 없는 진료와, 돈벌이에 급급해 멀쩡한 아이들을 병신으로 만드는

수의사들에게 반성할 기회가 되도록....

 그리고 이일로 인해 똑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매체를 통해서 전달할 것이다.

 11월22일 오후

 발등에 불 떨어진 모양이었다.

 우리가 1인시위와 인터넷기재에 대해 언급한 후로 문자 메시지가 3통이 왔다.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 했노라고.. 반대쪽 눈도 조심하라며,....

 분당 해** 안과 수의사와 이리*의 윤 원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 방이동 페토**

원장이 우리가 다녔던 병원마다 전화해보며, 까비가

 내원당시 어떤 상태였는지에 대해 물어보더라고....그래서 내원당시 염증상태에 대

한 소견을 말해 주었다고 했다.

 염증이 너무 심해서 검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우리아이의 상태를....

 그 말에 화가 더 났다.

 수의사라면 실밥 풀을 당시 눈 상태를 보면 염증이 보였을 텐데,

그대로 방치해 놓고서도 최선이라니...

 그리고 이제와서(실명된후) 다른 병원에 전화해서 ,상태가 어떠했냐고??이제와서?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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