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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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호텔 운영하는곳을 고발하려합니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도그파크 라는 애견훈련. 호텔을 운영하는곳을 고발하려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곳이에요.

누구 소개로 그곳에 제 아이들을 장기호텔링 시켰었는데요.

그곳에서 훈련을 굳이 시키라고 권유하길래 훈련으로 바꿨었습니다.

제가 바쁜일과 와 거리상 가깝지못해서 자주 못가보고

그곳에 사장이라는사람과 연락만 주고받고

아이들이 지내는 상황만 얘기듣곤 했어요.

그런데 애초에 얘기했던 훈련과정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퇴소 얘기가 없더라구요.

그러던중 아이가 고집있고 성격이 모나서

훈련을 더해야한다면서 기간을 늘리더라구요.

그런데 그쪽에서 기간을 늘리자고 권유했을때 추가비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나중에 퇴소 시킬때보니 연장된 비용을 다 청구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이들을 데릴러 그곳에 갔을때

아이들이 아파서 그근처 연계한다는 병원에 들렸는데

거기 원장님이 하는말이

그곳에 있는 훈련사는 정식전문훈련사가 아니라

일반인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훈련을 해도 훈련이 안되는거라면서요.

그리고 훈련을 맡긴게 작년겨울이였는데

그때 그곳에 호텔링 과 훈련하던 아이들에게

독감이 퍼졌었는데 병원비용이 비싸다는이유로

그곳 사장이 알아서 약을 구해서 직접 주사도놓고

처치도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말을 듣고 그곳에가서 구석구석 살펴보니

정말 수액팩과 링겔 그리고 주사랑 약병

처치물품들이 대량 있었습니다.

약병은 냉동보관도 아니고 실온에 그냥 방치되있었구요.

제가 화가나서 디카로 그 증거들을 찍었는데

이사하면서 디카를 분실하는바람에 이제야 그사진들을 찾아서

그곳을 처벌할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중입니다.  

훈련사도 아닌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겨서

아이들 성격은 있는대로 사나워졌고

저는 몇백만원이라는 빚을 지게되었고

지금도 그빚이 좀 남은상태입니다.

그쪽에서 계속 남은잔금을 일시에 달라고 독촉을 해오니

저도 왠만하면 참겠는데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 이곳을 그냥두자니

지금도 그곳에서 그 양심없는 사장에게 관리아닌 관리를 받고있을

아이들이 걱정되서라도

제가 알고있는 그곳에 문제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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