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김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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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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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10가구가사는시골 마을에 이동식 닭장수가 이사를 왔습니다
5가구가 지나야되는 길목의 집인데 트럭에 닭을 실고 다니면서 5일장및 시골마을을 돌아 다니면서 닭을 도살해서 파는 사람 인가 봅니다
닭도 현장에서 도살하고 차에 실지 못하는 폐계닭을 창고에 저장 하면서 파리떼와 기생충이 들 끓고 피냄새를에 해충이 창궐 하고 그로인한 악취는 이웃 가구에 여름날 문을 열 어놓지 못합니다
또한 닭의 부산물로 아직 어린 강아지3마리에게 사료 대신 냄비에 한가득 삶아주니 이린 강아지는 먹지못하고 설사와 배설물이 온 마당 가득 하고 더운날 부패된 냄새에 파리만 끓고악취또한 대단 합니다
이동식 닭털뽑는기계를 탑재한 차량 안에는 닭털 과 닭발등 해체된 닭의 부산물 로 인해 고양이가들끓고 파리떼가 점령 하고 있습니다.
몇번 주민이 좋게 애기 하여 차를 마을 입구에 새워 두게 하고 좋은게 좋다라는 식으로개선 되겠지란 믿음이 있었는데 개선 커녕 더욱 오만 해지며 오히려 더 막 나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 왠트럭에 철창으로된 사육장시설3개(대형)을 내려 놓고 갔습니다 하늘이 무너질 지경입니다
그동안 참고지내던 이웃 할머니 께서 방법을 물었지만 군청에 민원넣으면 해결 될까요? 시골이라 담도없는 상황이라 모든 악취와 해충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바로 뒤집인데 담도없이 그림도그리고 도자기체험을 하는 미술관입니다 악취와 환경 땜애 찾아오는 분들께 너무 부끄럽고 저의예술 세계와 창작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 대처방법과 법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저와 비롯 이웃 할 머니 할아 버지께서 애타게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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