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강아지가 학대당하는게 정말 확실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신고했을때는 비명소리가 안날때라서

옆집사람이 강아지 달래느라 그랬다고 경찰한테 둘러댄거같아요.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제가 이사온지 6개월됐고, 이사오자마자 비명소리는 지금까지 계속 들리고 있구요

6개월이나 학대당하는개를 방치해두려니 걱정입니다.

경찰이 왔을때 비명소리가 안나면 신고를 해도 무용지물이고

괜히 저만 장난신고한거처럼 되버린거 같아 심난해 미치겠네요.
옆집주인은 50대아저씨고, 저는 20대여자라 부모님과 함께사는것도 아니라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해결방안이 있으면 전화주세요.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