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bVaH1NUdY1o&feature=youtu.be (롯트와일러가 어린아이 공격하는 영상)

위의 영상을 꼭 보세요. 그리고, 저 아이와 엄마가 받았을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런 맹견이 내 강아지를 물어뜯는 다급한 상황에서 알맞은 도구까지 골라가며 대항해야 하나요?

옆에 총이 있었다면 총으로 쏘았겠고, 칼이 있었다면 칼이 손에 잡혔겠죠.

이 사건의 경우에는 그때 근처에 있었던 방어도구가 전기톱이었을 뿐이었던 것이예요.

이 사건의 핵심은 전기톱이 아니란 말이예요.

아래글 "전기톱악마"  운운하신 분....정말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당신같으면 당신아이가 저런맹견에 위혐당하고 있는 순간에

적당한 도구 선택을 고민하고 앉았겠습니까?

제발 감정적으로 선동하지 마세요.

문제의 본질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물보호가 훨씬 잘 시행되는 외국에서도 맹견이 입마개도 목줄도 없이 위협적인 행동을 할때.....

이런 경우는 사살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단 말이예요.

이 사이트에서 이런식으로 대처하다가는

올바른 애견인들까지도 전부 "개빠, 정신병자" 라고 욕먹습니다. 

 http://blog.naver.com/kmcrg?Redirect=Log&logNo=110164931927 (롯트와일러 기르는 사람들의 반응)

일반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대처하더라도

동물자유연대에서는 전문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보았어야 했구요.

동물자유연대에서는 죽은개의 주인을 고소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