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낭성면  지산리 367-1 한우키우는 축사옆에

좁은 철장견사에 어린 강아지를 가두고 방치하여 비명소리 울움소리가 끈이질 않습니다

철장속에 가두고 밥도 물도 제때 주지 않고 키우다 식용으로 처리하곤 합니다

이럴땐 어찌해야 할지요 ?

오늘도 축사주에게 전화로 강아지 계속 방치하여 울게하면 신고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조치한다고는 했지만 매번 같은 일을 반복하니 가슴아프고 괴롭습니다.

얼만전에도 방안에서 키우던 애견(푸들)을 가져와 철장속에 가두어 몇날 몇일 비명소리에 참지 못해 제가 가져다 좋은집에 입양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매번 또 같은 짓을 하니 ....괴롭습니다

비명소리도 녹음을 해두긴 했습니다

시골이라 이런일로 신고를 하면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게 됩니다

저도  유기견 포함 14마라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이라기 보단 희노애락을 아는 애견이기에 축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참기 힘들고 괴롭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