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배변, 소변, 음식 찌꺼기, 쓰레기가 혼재한 곳의 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집니다.
- 차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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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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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이동 창덕여자 고등학교 앞 그린벨트로 지정되어있는 지역에 가건물을 세워 강아지를 키우는 아이들 도움 부탁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 옆에 비닐하우스를 지어서 생활하고 계시는듯 한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개들이 너무나 비 위생적이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말마다 가서 사료 및 간식을 챙겨준지는 1년 이 좀 안되구요.
이 지역이 워낙 비닐하우스 및 주말 농장이 많은 지역인데 이 같은 상황의 개들이 많습니다.
그중 이 아이들만 제가 주말마다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1마리의 덩치가 큰 허스키흰색 과 검정색)
2마리의 그 보다 작은 허스키 2마리(흰색과 검정 & 오드아이의 갈색)
1마리의 진돗개 얼룩이
1마리의 갈색 진돗개
그리고 놓아서 키우는 믹스견의 흰색 개(점순이라고 불림)
가 있었는데, 1마리의 덩치 큰 허스키와 오드아이의 갈색 허스키는 팔려간듯 보입니다. 지난주에 가보니 진돗개 얼룩이도 더이상 없더군요.
나머지 작은 허스키 1마리와 점순이는 최근에 새끼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있는곳이 너무나 더럽고, 소변, 대변, 죽은 쥐, 음식 찌꺼기 버린 쓰레기 등으로 볼수 조차 없구요, 냄새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1마리의 진돗개는 뜬창에서 키우는데, 좁고 지저분하고...
진돗개 얼룩이는 피부병으로 눈 주위가 다 털이 파지고 부어 있습니다. 성격이 좀 많이 활달하다고 할아버지가 목줄도 얼마나 짧게 묶어놓아 음식도 제대로 잘 먹지 못했었는데 어디로 팔려 갔는지...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의사한테도 보여야 할듯 한데..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점순이는 이미 새끼를 많이 나았었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얼마나 늘어졌는지...
할아버지가 학대를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고가 있으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직 모르셔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환경이 너무나 열악 합니다.
할아버지와 간간히 이야기도 하고 해서 제가 주말마다 먹이 주러 오시는것을 아십니다.
다만, 할아버지가 나쁜 사람은 아닌듯 하니, 동물 농 장에서 환경 개선에 도움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이미 너무 덥고..그 곳에서 생활을 이미 하고 있는 아이들...언제 팔려 나갈지 모르는 새끼들..다 너무 불쌍해요.
꼭 도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첨부 자료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이동 창덕여자 고등학교 앞 그린벨트로 지정되어있는 지역에 가건물을 세워 강아지를 키우는 아이들 도움 부탁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 옆에 비닐하우스를 지어서 생활하고 계시는듯 한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개들이 너무나 비 위생적이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말마다 가서 사료 및 간식을 챙겨준지는 1년 이 좀 안되구요.
이 지역이 워낙 비닐하우스 및 주말 농장이 많은 지역인데 이 같은 상황의 개들이 많습니다.
그중 이 아이들만 제가 주말마다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1마리의 덩치가 큰 허스키흰색 과 검정색)
2마리의 그 보다 작은 허스키 2마리(흰색과 검정 & 오드아이의 갈색)
1마리의 진돗개 얼룩이
1마리의 갈색 진돗개
그리고 놓아서 키우는 믹스견의 흰색 개(점순이라고 불림)
가 있었는데, 1마리의 덩치 큰 허스키와 오드아이의 갈색 허스키는 팔려간듯 보입니다. 지난주에 가보니 진돗개 얼룩이도 더이상 없더군요.
나머지 작은 허스키 1마리와 점순이는 최근에 새끼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있는곳이 너무나 더럽고, 소변, 대변, 죽은 쥐, 음식 찌꺼기 버린 쓰레기 등으로 볼수 조차 없구요, 냄새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1마리의 진돗개는 뜬창에서 키우는데, 좁고 지저분하고...
진돗개 얼룩이는 피부병으로 눈 주위가 다 털이 파지고 부어 있습니다. 성격이 좀 많이 활달하다고 할아버지가 목줄도 얼마나 짧게 묶어놓아 음식도 제대로 잘 먹지 못했었는데 어디로 팔려 갔는지...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의사한테도 보여야 할듯 한데..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점순이는 이미 새끼를 많이 나았었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얼마나 늘어졌는지...
할아버지가 학대를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고가 있으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직 모르셔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환경이 너무나 열악 합니다.
할아버지와 간간히 이야기도 하고 해서 제가 주말마다 먹이 주러 오시는것을 아십니다.
다만, 할아버지가 나쁜 사람은 아닌듯 하니, 동물 농 장에서 환경 개선에 도움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이미 너무 덥고..그 곳에서 생활을 이미 하고 있는 아이들...언제 팔려 나갈지 모르는 새끼들..다 너무 불쌍해요.
꼭 도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첨부 자료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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