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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기냥이 글올렸었는데요.ㅜㅜ

일전에 아기길냥이들을 주변 식당에서 싫어해서 마찰이 있었던 일로 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일단 잘 설명드리고 최근까지 밥도 주고 잘 지내왔는데 최근 2마리중 덩치가 작은 녀석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겁이 많아 만지지는 못하게 하는데 하악질은 없어요. ㅜㅜ

다리를 저는 것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인지 엉덩이 부근으로 상태가 아주 안좋은데요.

혹 도움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이제 첫 겨울을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상태가 이렇게 되네요. ㅠㅠ

얼마전에도 건강하던 녀석에게 갑자기 이런 일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밥주는 일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범백같은 전염병은 아닌 것 같은데 꼭 한 번 살려주실 길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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