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지역에 골목에 쭉 애견숍이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위생상태가 심각하고 아이들이 많이 아파보입니다. 벵갈고양이 코 밑이 하얗고 고양이들이 전부 약을 먹은것처럼 축축 늘어져있습니다. 벵갈 고양이는 사료통에 배변을 한지가 오래되었고(정황상 원래 배변장소인 곳에 밥을 놓아둬서 그런것같습니다) 파리와 구더기가 들끓습니다. 쇼윈도에 있는 고양이들은 초록색 그릇? 요강같은 곳에 시체처럼 모두 같은 자세로 늘어져있고 눈도 뜨지 못합니다(단순 자는게 아닌것 같습니다..주인이 있어서 바로 앞에서 찍지 못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목격자들이 이런 상황이 어제오늘일이 아니라는 진술을 했고, 고양이들의 상태가 단기적인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