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잔인하게 강아지를 살해한 범인을 신고합니다
-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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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어 도저히 가만있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전 직장의 상사와 그 상사의 전 여자친구였던 거래처 여자분이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헤어지자 전 직장 상사가 강아지 목 부분을 문 틈에 끼워넣고 문을 닫아버려 죽인 후 택배로 전 여자친구에게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제 전 직장이 개인 사업체인 관계로 그 상사는 남들이 거치는 과정없이 상사의 자리에 올랐고 지금도 갖가지 파렴치한 만행에도
불구하고 그 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의 페이스북 계정이 있었을 적 그 계정의 메세지로 어떤 익명의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었는데 내용인즉슨
그 상사는 정상이 아니며 자기를 임신 시키고 연락두절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금횡령 사실은 왠만한 직원들은 알면서도 묵인하는 분위기였고
예쁘고 잘 웃는 풋풋한 여직원들에게 치근대며 직장내에서도 벌써 직원 몇명과 연애를 한 이력이있고
지금도 몇달 전 새로 온 직원과 연애중입니다.
또한 1년 계약직 직원들을 일년도 안돼서 몇달에 한번씩 과반수를 부당해고 하고 거래처나 주변 회사원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 물론
주먹다짐도 서슴치 않는 정말 정신병원에 있어야 마땅한 사람입니다.
이 직장 상사는 젊었을 적 아이를 가져 현재 십대 딸과 모친과 동거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딸의 인성 또한 직원들 사이에서 악명높습니다.
이런 사람을 처벌하지 않는 다면 그 자녀도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직접적으로 아는 준이 아니고 회사에서 공공연하게 얘기된 부분을 닫고 신고 하는 것이라 걱정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주시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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