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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통화 : 직접 남부경찰서로 신고해야된다고 하심

현수막 제작해주기로 하고 반상회보를 통해 동물학대가 고발대상임을 알리고 통장회의를 통해알리겠다

고 하심.

남부경찰서: 112신고후 수사대상이면 의뢰받은후 진행한다고 하심

112접수후 지구대출동 : 저는 근무중이라 못가고 할머니께 의심가는 인물있냐고 몇명있어도 확실하지 않다 하시니

철사울무 경찰2분이서 가위로 잘라주고 지나가다 고양이가 실수로 걸렸다하고 감..

현재 고양이는 울무는 푼상태로 목2곳에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울무때문인듯)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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