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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먹자거리 쪽 강아지까페 이런데 처음봄...충격받았어요

손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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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강서구청쪽 먹지거리에 강아지 까페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강아지까페라 보기엔 새벽까지 계속 블켜놓고

까페를 운영하며..마른강아지 어린강아지가

탁자위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너무 위험해 보여요..

꼭 때리고 해야 학대만이 아니잖아요..

며칠전부터는 생후 2개월남짓 보이는 강아지들을 샀는지 어쨌는지

어린강아지들을 잠도 재대로 안재고우고 하루종일 들락날락 사람들속에서

오픈시간부터 새벽까지 틱자위에 올려놓고...

한창 잠자고 쉬어야하는애들인데.. 그래서 그런지 똥꼬도 더럽고..건강이 좀 안좋아 보였어요..

떨어질빤한모습도 여러번 봤어요..

오픈형태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까지..정신없고 술집들 많은 쪽이라

너무 불안해요...

건강이 안좋아 보여요 .사람손 너무 많이타고..

어떻게 이런식으로 운영할수가 있죠?

사람들이 그렇게 들락날락하는 까페에 어떻게 그렇게 어린강아지들을 방치할수있죠?

자기네들 장사잘되려고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생각 같아요..

이런 강아지까페는 처음보고..다른 아이들도 너무 말라있는 아이들도 있고..

위치적으로도 너무 불안한 장소예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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