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허리에 끈이 묶여 썩어가는 황구를 구조해주세요.


허리에 끈이 묶여 썩어가는 황구를 구조해주세요. 허리에 끈이 묶여 썩어가는 황구를 구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남 동양유리에서 근무하는 주영란입니다.
개목걸이를 하고 있고 동네에 주인이 있는 개를 구해주기 어려워 신고합니다.
2017년 초복 다음날부터 허리에 끈을 헐겁게 묶고 다니다가 8월부터는 끈이 조여져있었습니다.
주변회사들에서 밥을 주면서 유인도 하고 저는 소시지로 유인을 해봤지만 도망만 다니고 있습니다.
소방서에 신고를 하여 구조하러 왔다가 실패하여 아직도 끈을 묶고 다닙니다.
현재는 묶인 부분이 썩고 있는지 지나갈 때 냄새도 나고 끈 주위의 털이 빠지고 뒷다리도 말라갑니다.
사람들이 도와주려 할수록 아이가 도망가다가 이제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도저히 제 손으로 그 아이를 구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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