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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의 강아지들이 위험합니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새벌로 현대프라자 2층에 위치한 애견카페 에스코 사장 송영진입니다.

저희 애견카페가 위치해있는 상가건물주가 강압적으로 전기를 차단해 강아지의 목숨까지도 연결되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불합리한 계약서로 임대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절대 수정해주지않고,

전기세와 전혀 상관없는 문제인데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이 문제로 많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희 카페 뿐만 아니라 이 상가에 위치한 다른 상점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카페는 불도 켜지지않고 에어컨도 작동이 안되어 열악한 상황입니다.

강아지들의 생명까지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힘없는 약자들을 이렇게 강압적으로 대하여

어떤 한 분은 자살까지 택하였는데도 절대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아 더더욱 화가 납니다.

이 글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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