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새로생긴 안양-성남간 제2경인 고속도로위 차음벽에 새가 부딫혀 많이 죽습니다.
-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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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안녕하십니까. 수고많으십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선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은 제기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답변은 국토교통부에서 민자 사업자 대표에게 민원을 이관하였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선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은 제기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답변은 국토교통부에서 민자 사업자 대표에게 민원을 이관하였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뚫린 경인선 (안양-성남) 간의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10월22일 일요일 오후 한시 43분경 경인선을 타고 북청계IC에서 인천 방향으로 향하는중,,,
1차선 쪽으로 새들이 떨어져 죽어있는 것을 다수 (최소 3마리 이상) 발견하였습니다.
새로 뚫린 경인선을 이용할 때마다 새의 사체를 볼 수 있습니다.
10월29일 어제도 상행선 과천 톨게이트 바로 직전 여러마리의 사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에게도 위협이 될 뿐만아니라 계속되는 새의 희생을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위라 사진을 찍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0월22일 일요일 오후 한시 43분경 경인선을 타고 북청계IC에서 인천 방향으로 향하는중,,,
1차선 쪽으로 새들이 떨어져 죽어있는 것을 다수 (최소 3마리 이상) 발견하였습니다.
새로 뚫린 경인선을 이용할 때마다 새의 사체를 볼 수 있습니다.
10월29일 어제도 상행선 과천 톨게이트 바로 직전 여러마리의 사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에게도 위협이 될 뿐만아니라 계속되는 새의 희생을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위라 사진을 찍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의 모든 차음벽이 불투명이나 과천 톨게이트 가기 전의 차음벽이 투명으로 되어있어 새들이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음벽이 투명한것이 사람들의 이용에 있어서는 경관도 볼 수 있고 좋을지 모르나
오로지 사람만을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차음벽이 투명한것이 사람들의 이용에 있어서는 경관도 볼 수 있고 좋을지 모르나
오로지 사람만을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투명한 곳에 띠 테잎같은것으로 인지성을 강조하여 계속되는 새의 희생을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새의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운전중 죽임을 당하는 새가 본인차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섬뜩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운전중 죽임을 당하는 새가 본인차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섬뜩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지속적인 민원제기를 할 생각이나 제가 개인인지라 동물보호단체에 글을 올려 사태를 알리고자 합니다.
추후 결과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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