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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데... 요크셔까지 갇혀있는 철원의 철장

아이들 보호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동물농장 회원입니다.

올리는 사진은 철원 민통선투어길에서 발견한 가엾은 강아지들 철장입니다.

된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들이 참... 부끄럽습니다

두군데 사진 올립니다

이아이들 말고도, 철원 민통선 부근에는 군부대 잔반을 가져다가 강아지들을 먹여서 식용으로 판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못올리는 이유는... 거기에 많은 아이들이 이런식으로 있고...

더 추워지기 전에 쉽게 이 아이들을 구해내지 못할 것 같아서입니다~

무지 추운데... 한겨울에도 사람도 없는 휑한 공간, 철장에 갇혀잇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화가 나고 그렇습니다.

1. 첫번째 사진은 큰 아이들 있는 철장안에 요크셔까지 있어서 올립니다.

민통선 유곡리 통일촌(통일촌교회 옆길) 부대방향으로 들어가서 우측에 비닐하우스 있는 곳입니다

2. 두번째 아이들은 지경리 방향 민통선 안 도착리 들어가 전선휴게소 앞 비닐하우스 끝자락에 위치

어미와 아기 강아지들이 철장에 있습니다.....

영하로 떨어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이 아이들 꼭 따뜻한 곳으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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