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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재테크에 쓰이는 아기 진돗개

오늘 아침에 이 글을 봤네요..

등록되어 있지 않는 강아지를 판매는 엄연히 불법아닌가요?

동물보호단체에 전화하니 구청에 하라고 했다더던데..

내가 이러려고 이때까지 몇년이나 기부한줄 아십니까?

물론 모든 동물사건을 다 감당할 수는 없으시겠지만,

강아지 판매는 불법이고 나무기둥에 묶어두는 것또한 학대입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사건있지 꼭 알려주십시오.

내가 제일 화가나는건 구청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걸 알면서도 구청에 연락하라고 하는 당신들의 태도입니다.

한가지 더, 알려지지않는 곳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학대받고 있는 동물이 엄청 많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동물조차 구하지 못한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방송국에라도 알려야 그때서야 움직이는 동물보호단체는 되지마십시오.

실망스럽네요. 기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장 해결해주지않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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