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뜬장에 개를 길러서 잡아먹습니다. 세달전에도 개를 잡아먹고는 새끼강아지 두마리를 또 뜬장에 넣고 키우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애들을 처분한다고 개장수에게 판다고합니다. 제가 개값준다고 며칠만 미뤄달라고해놨습니다 4,5개월 정도 됐을것같구요 사람 너무좋아하는 똥꼬발랄한 성격입니다. 여자아이하나 남자아이하나로 둘이 형재입니다. 저는 고양이 여섯마리를 키우고있고 지금 집이 월세인지라 내년에 도시로 다시 이사가기때문에 아이들을 키울수가없습니다. 아주조금 후원을 하고있지만 아이들을 데려가주시면 입양될때까지 아이들과 결연을 맺어 아이들 사료값 후원을 하겠습니다.

 

옆집에 얘기를 해줘야되서요... 가능여부 답글이나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김희경 010-6545-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