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늦게 제보를 결심하게 되서 너무 방치된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솔직히 한국 사회구조 상 무조건 때리고 폭력적 행동을 가해야만 동물학대로 인정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보하는 아이를 통틀어 그전에도 학대를 받고 어느샌가 사라져있는 아이들을 보면 지금 저기 묶여있는
아이도 저렇게 괴로워하다 또 소리없이 어느샌가 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제보를 합니다
 저희 건물내 1층 가정이 뒷마당에서 반려견 한마리를 키웁니다 아 그분들 입장에선 그냥 집지키는 개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키우는 강아지의 그 전 강아지 그 전전 강아지도 또같은 학대와 방치를 당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
강아지 시절부터 제대로된 사료하나를 주는 건지 마는건지  모든 강아지들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궁금해서 들여다볼때면
뼈가 들어난 어린 강아지가 있았습니다 이 모습을 저희 부모님도 보고 밑에 사시는 할머니도 보시고 하며 안타까워서 음식을 주면 간절하게 꼬리 흔드는 모습과 물통인지 밥그릇인지 모를 정도로 더러운 그릇들  담긴 물은 말라서 물자국이 생긴적도 있더군요 
현재는 들어가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듯 하지만 얼마되지 않았고 이잔에는 여름에 새차게 비가오면 그걸 맞고 있는 아이에게 우산을 가져다 준적도 있습니다 한파속에선 땅에서 수그리고 떨며 자고있다군요  배가 고파서 밤에도 낮에도 울부짖는데 주인들은 나온적이 앖더군요
아 있는거같습니다 조용히하라고 무언가를 던지는 소리와 지금 키우는 아이는 아니지만 그전 아이에게 수도 없이 물건을 던지고 목줄을
위로 들어올려 숨을 못 쉬게 하더군요 이 모습들은 증거가 없는게 되겠지요.. 지금 아이에게도 그정도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장을 옮겨 밤낮왓다깃디히며 일을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요새도 기억에 남는건 부전자전이라고 아비가 동물학대하는 모습을 그새 배웠는지 그 주인분의 아들분까지 꼬챙이로 찌르고 뭘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주인이라고 꼬리흔드는 아이를 보면 제가 뭘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니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만약 도움을 주시러 오신다면 제 이름은 익명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정도의 폭력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희 가족에게도 해코지를 할것같습니다 제발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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