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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길올라가는길가에 캣맘들이 고양이 밥을주다 발견했다고 합니다.

장소는 부천 오정구 산 입구에 집도없이 나무 하나하나에 묶여 20여마리가 띄엄띄엄 어떤 할아버지 손에 길러지고 있어오

목적을 먹으려고 하는것과 식용으로 팔목적을 빌미로 수시고 학대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집이 없어요 이 엄동설한에 다 죽어가고 물도 밥도없고 바닥에 묻은 얼어버린 얼음을 혀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뼈만남아있고 다들 살려달라고 아직까지는 눈이 초롱초롱하다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20여마리가 남짓한데요 살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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