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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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 고발합니다.

봉사자들을 착취하는 유기견보호소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어제 유기견보호소라고 불리는 도그마루 본점(삼전동 LS타워)에서 유기견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봉사자들을 유기견과 상관 없는 도그마루란 애견샵 관리에 이용하고 중학생, 초등학생 봉사자들을 착취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애견샵의 청결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락스와 페브리즈를 물통째로 바닥에 부어 청소를 하고 환기도 안 되는 방 칸에는 전염병에 걸린 고양이와 이제 막 새끼들을 낳은 강아지, 고양이를 합사시켜 놓고 있었습니다. 또한 피부에 돌같은 돌기가 돋은 심한 피부병에 걸린 말티즈가 있었는데 그런 아픈개는 샤워실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또한 새끼 강아지들에게는 성견용 시저통조림을 먹여서 피똥을 싸고 구토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잡종 새끼강아지를 봉사하며 분양받아와서 데려와보니 수의사가 기름진 것을 너무 많이 먹여서 대장이상증세가 온 것이라고 하였음.

제가 가져간 로얄캐닌 사료 1키로넘는 건 애견까페에서 줄거라고 하더군요.^^
 
안락사없는 동물보호소라지만 병걸려 죽는지 그리고 또 실제로 안락사가 없는지도 알 수 없는 이곳을 고발합니다. 왜 알바를 고용하면 되지 좋은마음으로 봉사간 봉사자들을 이용해서 애견샵 알바자리를 충당하나요?봉사인증서도 내주던데 그러한 권한을 왜 줬는지 궁금하네요.
 
봉사활동 후기를 남겼었는데 이슈가 되니 삭제하더라고요. 이래서 의심이 확증이 되었습니다.^^
(까페 배너도 동물사랑하는 까페 회원이 만들어 준 것임.)
 
제가 썼던 후기글, 댓글, 제가 거기서 분양받아온 2개월짜리 강아지가 피똥쌌던 것 첨부합니다.
 
https://cafe.naver.com/noeuth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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