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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동물원이라는 이름하에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모르고 싶었고 모른척하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상태가 점점더 나빠지고

정말 열악하기만 아이들의 환경에 더이상 모른척 할수가 없어 제보드립니다.

이곳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에 위치해 있는 실내 동물원카페라는곳입니다.

근처에 살면서 말은 들었지만 현장에 다녀온결과 너무 처참하기만했습니다..

주말이면 득실득실 아이들이 모이는곳에서 좁은 철장 케이지 안에서 아픈채로 늙은채로 병들어 가고있습니다

백내장에 걸렸다는 여우 다리한쪽이 절단된삵 풀은 언제 밟아봤을지도 알수없는 늙은 암사자

추운곳에 벌벌떠는 원숭이 아이들의 손장난에 덜덜떠는 동물들...

이곳이 동물원인것인지 아님 학대의 현장인것인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가봐도 사자가 있을곳이 아닙니다.. 북극여우는 치료는 받긴했는지 눈에 눈꼽이며 이물질이 한가득입니다.. 다리하나가 없는데도 손님을 맞이 해야하는 삵... 직접보시면 처참하기만 합니다..

이런곳도 이색카페라며 소셜에선 할인쿠폰도 지원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쿠팡, 티몬 등등..

저암사자.. 대리석 아니 시멘트 바닥에 있었는데 그마져도 이젠 바닥이 아닌 철장안에 들어가있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보고 있는 이동물원이 과연 아이들이 생각 하는 동물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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