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토끼 사육장
- 허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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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낭추골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사육장에 있는 토끼들은 움직이기도 힘든 작은 공간에서 먹고, 자고, 배설하고.... 평생 한 번 걸어보지도 못한체 아이들의 눈요기로 전시되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업체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는 왔으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만 하고 더 이상의 답변은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학생들을 교육하는 장에서 동물학대가 자행되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기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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