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근무하는 캣맘입니다. 수년전 가게건물 뒷편에 길고양이 새끼가 한마리 돌아다녀 밥을 주기 시작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동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게 되었습니다..같은 건물 1층에 입주해 있는 상인중 한 사람이 고양이를 극혐하여 새끼고양이들의 몸에 쥐끈끈이를 붙여 학대를 하였던 적도 있었고 나갔다가 돌아와  피를 토하며 갑자기 죽은 아기 고양이들도 있었고 고양이들이 지나다니는게 싫다며 건물뒷편 통로를 막고 며칠 후 차단한쪽에 널부러져 죽어있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저희 가게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어 고양이들이 모여들어 환경이 더러워졌다며 각종 민원을 매일 매일 넣고 있습니다. 구청이나 경찰서에서도 잘 해결해보려고 했으나 막무가내로 민원을 제기하니 자기네들도 답답하다고 하는 실정입니다..며칠 전 저희가게 뒷편에 방범과 길고양이 학대의 문제로 씨씨티비를 설치하였더니 자기 가게 뒷편쪽을 향했다며 사생활침범이라고 고발하였다며 경찰이 왔습니다..건물 뒷편이 그 사람이 장사하는 곳도 아니고 주로 뒷편에서 그사람이 하는 일은  자기 생활쓰레기 투기,길고양이에게 돌맹이나 막대기로 위협을 가하는 행위, 고양이들 다니는 통로룰 막는행위 등등 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해보았으나 더 이상 통제 불능이기에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