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해주세요..ㅠㅠ오늘 제가 일하는 곳 사장님 댁에 갔다가 건너편에 큰 검은천의 비닐하우스(100m가량)에서 강아지들 울음소리들을 들었어요...보이지않아서 상황을 알수가 없고저녁이라 사진도 못찍었네요..실제로는 더 심할것같아 제보합니다가서 상황을 좀 봐주시고, 구해주세요검은 천의 큰 비닐하우스 속에수많은 개들의 소리가 들렸어요...보이지않지만 작은 개의소리도 들렸구요들리는 말로는 어디서 개를 데리고 오는데 유기된 개들 주워다가 오는것같다고..그래서 죽인다는 말이 있던데보이질않으니 정확하진않고가끔 개가 탄냄새같은게 난다는데..아마 개를 잡아서 고기를 넘기는것 같다는 추측입니다..비닐하우스가 큰 규모라서 안에 얼마만큼의 개가 있는지 잘가늠이 되질않아요..저는 그 근처에 살지도 않지만안에서 들린 낑낑대는 고통스러운 소리들이 잊혀지지않아요..제가 할수있는일은 동물보호단체에 알리는일 뿐이네요.. 안에 얼마만큼의 개들이 어떻게 있는지 좀 봐주셨으면 좋겠고만약 실종된 강아지들이라면하루빨리 구해서 주인들의 곁에 돌아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