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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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비명소리가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 오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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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6
아파트 바로 앞의 일반 주택에서
밤에, 새벽에 개 비명소리가 거의 매일 들려요.
여기 아파트가 외가댁이라 자주 왔었는데,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오래 됐을 수도 있습니다.
개가 굉장히 많은 듯 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판매를 하는지 직접 식용을 위해 키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들려온것으로 보아
판매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듭니다.
다른 분이 신고를 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개 비명소리 듣는 자체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찍었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개가 우리에서 도망을 친 모양인데 자루에 담아가네요..
저 개들에겐 하루하루가 지옥같을텐데..
저 가정집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나요??
어떤 죄목으로 신고가 가능한가요??
경찰에 신고가 어려운 사항이라면 어떻게 다른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동영상도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올라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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