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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 건물 뒤에 놓아둔 길냥이 급식소 철거에 대해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  건물 뒤에  놓아둔 길냥이 급식소 철거에 대해
안녕하세요..저는 평택물류단지내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고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입니다
 
물류단지는 회사,공장 ,사무실이 있는 지역이라 고양이가 식량을 얻기에 힘든 곳이라 제가 제회사쪽과
매일 산책나가는 곳 한군데에 길냥이 밥을 주고 있었는데
밥을 주는 곳이 일반사람들 식사하는 뷔폐식당 현관 바로 우측 커다란 가스통 아레에 밥그릇. 물그릇 두개를 넣놨는데 위에 가스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오면 사료가 젖어 버리기 일쑤였고 위관상 지나가는 길가 바로 옆이고 다행이 식당에서 아무 말이 없어 양해를 구하지 못함에도 급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양애를 안 구한 건 "안된다"라는 거절을 할까 였었고 치우면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된다는 생각에..
하지만 지금까지 제제가 없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관상 좋지도 않고 해서 나무로 된 급식소를 구입해 그 곳에 놓을 려고 해도 크기가 맞지 않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로 옆건물이 적십자 남부 봉사관 건물이라 그냥 놓았더니 2주정도 지나 급식소가
길거리에 버려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건물관리하는 직원과 통화를 했더니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알러지도 발생할 수 있다"
"길 지나가던 사람이 들어화서 항의 했다" 라는 핑계를 대며 제가 그럼 적십자는 사람한테만 사랑을 베푸는곳이냐 동물하고는 상관없나했더니 그건 동물협회에서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적십자 본부에 민원을 넣었더니 똑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왜 마음대로 그곳에 급식소를 차렸나 그래서 우리는 없앴다 하면서..마음대로 차렸다고 마음대로 없애도 되는건지오
그리고 거기 하는 일이 빵을 굽는 일이라 위생상 안된다 해서
밖에 있는 급식소가 무슨 상관있냐 ? 그럼 더욱더 쥐를 잡기위해 고양이를 키워야 되지 않야? 하고
저도 그럼 적십자회비 거부 운동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녹음하겠다고 했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적십자 다니는 사람...자기도 개를 키운다고 하면서 거부하는데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서 못 물어봤는데
바로 옆 불과1미터 떨어진 식당 담벼락에 설히판 급식소는 위생상 안된다고 하는데 봉사관 건물에 방어벽이라도 설치해서
고양이 세균이 빵 만드는 그 곳에 못가는지 묻고 싶습니다

길냥이 급식소..개인의 힘으로 하기엔 너무 버겁습니다
제도적으로 할 수 있게 동물연대. 모든 힘을 합칠 수 있는곳에 단결된 힘이 필요합니다

그냥 묻히기엔 너무 화가납니다...
항의하도 꼭 부탁드립니다..

식당주인만도 못한 적십자 직원들... 그 밥에 그 나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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