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이런경우도 학대인가요?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2017년경에 거주지역에 대형 반려동물용품점이 입점하고 그 옆에 동물병원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그 동물병원에서 키우는 래시콜리가  동물병원 운영시간이 끝난후 그대로 병원안에 방치되는게 걱정됩니다...더욱이 제가 다니는 다른 동물병원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병원운영이 종료되면 수의사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데려가시는걸 알고있기때문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병원영업종료후에는 혼자멍하니엎드려 병원유리창 밖으로 사람이 지나다니는것을 바라만보다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건너편유리 창에서 굉장히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병원은 주 5일로 영업하는 곳이라 토,일요일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평일에도 다르지않은게 아침늦게 오픈을하고 저녁7시쯤만 되면 문을닫는곳입니다. 휴일이나 평일에도 콜리혼자
병원에 방치되는 상황이 근 1년가까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이런 경우도 학대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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