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센텀시티 점에 있는 동물 체험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대와 방치에 대해 제보합니다.

2016년부터 운영 되어온 동물 체험관에는 지속적인 동물 학대 속에 각종 희귀 동물을 포함한 수많은 동물들이 갇혀 있습니다. 그리고 전혀 제대로 된 케어나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위생적이고 불안한 환경은 물론 사료도 제대로 지급되고 있지 않으며 아이들을 위한 동물 체험 때문에 아이들이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만짐으로 인해 동물들이 극도의 스트레스에 노출 되는 것은 물론 상처를 입고 질병에 걸리기 까지 합니다. 또한 동물체험관 옆에 있는 펫샵에서 구입한 소동물들을 체험관에 유기하고 가는 등 끔찍한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입양할 수 없는 사이테스 동물들은 물론 개, 고양이, 햄스터 들의 구조와 제대로 된 처우를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트위터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twitter.com/water_sea__/status/101561790783172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