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달정도 됐을까요. 집앞 주택에서언젠가부터 개 짖는 소리가 하루24시간 매일매일 들립니다. 베란다에서 봤더니 비글(추정)로 보이는 개 한마리가 어느 주택 정문앞에 묶여있어요. 그 전엔 그 집에서 개 짖는소리도 없었고 개도 못봤어요.목줄도 1미터도 안되는 아주 짧게 해놓고 정말 방치하다 시피 키우는것 같습니다.밤샘비행하고 퇴근하고 자려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짖는소리때문에 잠을 설쳤고 개 짖는소리가 울부짖으며 절규하는 소리가 들려 놀래서 봐보니 집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가개가 짖는다고 개한테 쌍욕을 해가며 꼬챙이로 찌르고 각목으로 때리더군요.40도가까이 되는 이 뙤양볕에 저렇게 방치하는것도 너무 충격적인데 각목으로 꼬챙이로 개를 패다뇨.. 진짜 너무 충격적이에요.도와주세요.동영상은 개 울름소리입니다. ㅠㅠㅠ정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