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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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회사에 방치됐어요

하랑이라는 회사 주차장에는 검정색 대형견이 줄에 묶여서 살고있는데 3월 4일 경부터 회사 문을 닫은 것 같아요. 그 후 회사 문은 항상 잠겨있고 주차장엔 차도 없는데 강아지는 지금까지 계속 묶여있습니다. 주인이 회사에 거주하는지,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 와서 밥을 챙겨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혹시라도 그게 아니라면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3.22

회사가 문 닫은 날로부터 보름 이상 지났네요. 최소한의 돌봄(급식 등)이 끊겼다면 생존해있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개의 보호자가 최소한이나마 돌보고 있다면 타인이 개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포시청 동물보호 담당관에게 연락하셔서 개를 살펴달라고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02-2292-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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