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개돌이를 구해주세요

개돌이는 삼척시 근덕면에 사는 암컷 진돗개(믹스견 추정)입니다. 용맹한 개인지라 사람이 지나가거든 세상이 떠나가라 짖는데요, 그에 가족들은 성대절제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이유는 근덕 시민들의 민원이였습니다. 절제수술중 성대의 절반만 절제하는 수술을 택한탓에 여전히 짖는 소리는 낸다고합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지하실에서 햇빛을 못보며 살고있는 개돌이인데요, 심지어 제대로 된 밥도 제공하지 않는다고합니다.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하 폐기)를 주는데 인간이 먹는 식품인지라 개한테는 적절한 영양배분이 이루어지지 않고있고 그날에 남게된 폐기가 그날의 개돌이 식사가 되는지라 규칙적인 패턴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가족에게 지속적으로 개돌이를 지상에서 살게하고 개사료를 지급하라 요청했지만 묵살만이 돌아올뿐 이순간에도 개돌이는 떠나보낸 새끼들을 그리워하며 고통받는중입니다. 개돌이를 구해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4.09

안타깝게도 현행법은 동물을 키우는 환경을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 못합니다. 삼척시청 동물보호담당관에게 현장에 나가서 환경을 개선하도록 계도해달라고 요청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 동영상이 있으시면 goochm@animals.or.kr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도움드릴만한 부분이 있을지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02-2292-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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