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음성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길냥이에게 밥주는 일도 하고있어요.

오늘 저희 식당에 한 마을의 이장님이 오셔서 알게된 사실을 제보합니다.

오늘 음성군 이장협의회에서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모인 인원이 추정 오백명, 최소 삼백명이 넘었다합니다.

식사 메뉴가 개고기였는데 음성군에서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요리하여 그많은 인원 모두에게 제공되었다합니다.

저희 식당에 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이장님 한분이 오셔서 개고기가 나와서 식사를 못하고왔다고 하시며 저희식당에서 식사를하고가셨습니다.

근래 보지못한 사례라 놀라고 걱정이 됩니다.

민원제기를 하여 부근 다른 지역 행사에 선례가되는것을 막아야될것 같습니다.

위에 기재된 저의 정보는 맞지않습니다.

군청에 문의하시면 제말의 사실여부를 확인 하실수 있을거에요.

지역인이고 영업을 하고있는 입장이라 노출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리며 개인이 할수 없는일을 이런 큰 단체에서 목소리 내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