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애들이 죽고 사라지는 것은 안된다는 생각에 시급하게 구조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엔 4마리가 죽고 9마리가 사라진 부분에 대해 도움을 요청드렸다면

지금 동물학대 캣맘폭행 주거침입 끈질긴 괴롭힘 등 4건이나 경찰에 신고되어 접수된 후엔 새벽에 나타나던 남자들도 더이상 안나타나고

항상 새벽에 담배피러 나온다더니  돌보는 길애들 계속 죽고 강경하게 국회까지 갖고 간다니 더이상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라진 9마리 중 한마린 돌아와서 제가 구조했고

한마린 이 문제 빌라에서 소문에 의하면 태어나 버려진

친구들이 쥐약을 먹고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보고 경계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생존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서였겠지요

저한테도 1년 반동안 경계를 늦추지 않고 새끼를 3번이나 낳는걸 돌보는 동안에도 새끼를 지키기 위해 작은 몸으로 호랑이처럼 무섭게 흐르렁거리며 덤비며 지켜온터라

과가 제가 없는 동안 빌라 남자 몇분이 새끼랑 함께  내쫒을려고 했는데 무섭게 달려들어 그만 두었다고 할 정도로 생존을 위해 사나워졌습니다

1년 반동안 구조를 시도했지만 통덫엔 들어가지 않고 너무 영리해 매번 실패했습니다

이번엔 도와주는 사람없이 저 혼자고 새끼들 눈 상태가 좋지 않고 가스와 기름 냄새로 열악한 지하실에서 치료가 필요한데 여건이 더이상 안되어

그곳 빌라 지하실에서 계속 출산을 반복할 경우 더이상 살 수 있는 생존 보장을 할 수 없기때문에

마지막 상주해 있는 생존 어미인 건강이와 그 새끼들을 구조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도와주시지 않더라도 이 마지막 상주 생존 가족인 어미와 새끼만이라도 구조해 치료 후 새끼는 입양 보내주시고 어미는 중성화 후 입양이 안되면 여건이 안되지만 제가 임보 입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마지막 남은 빌라 상주 생존 아이들을 꼭 구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

빌라 주민들과의 문제나 길애들 학대 문젠 그 주민들이 질병사로 몰아가고 있고 제가 국만청원과 국회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오니 그 부분은 민감하고 불편하실 수 있어 어미와 새끼들만이라도 꼭 구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