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동물유기도 학대입니다..

촬영소고개 중턱에 있는 포켓x


2018년언제부터 블라인드 쳐있어서 장사안하는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앞에서 김밥먹다가 토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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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새로 나오는 뭔가 썩은냄새...똥냄새

쳐다보고있는 고양이들도 다 아파보이고


유리창을 블라인드로 가려놔서


하도냄새가나길래  밑으로봤더니 고양이들 전부 더위에 헉헉대고 있고 ,

똥도 안치우고 박스에 똥에 모래에 엉겨붙어서 진짜

이건 쓰레기장입니다.


쓰레기장에서 유기해놓는거죠..이게 무슨 고양이판매업소입니까..;;



진짜 근처만 지나가도 토할거같은 냄새가납니다...


구청에 전화드렸더니

아예 포켓x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장사하고계시는거예요


내부가 더럽다고 어떻게 해줄수없네요




하고말씀하시는거보니 이미 이근방사람들한텐 유명한가봅니다.

몇일내내 지켜봐도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건 못봤구

똥천지에 아픈고양이들만 있네요



이러다 날더워지면 고양이들 다 죽을거같고

문들이 다 닫혀있는사이로 나는 냄새가 이정도면

안에 한두마리 죽어있어도 이상한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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