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부터 장항동 도로가에있는 음식점주변에 어미진돗개한마리가 돌아다니는데 목줄이 너무 꽉 매어져서 살을파고들어 피가나고 정말 심각한상태입니다.

누가 키우다가 버리고간것같은데 그러다보니 자라면서 목줄이 파고들어가는거같은데 그 상태가거의목에 반을 파고들어갔습니다.

주변말로는 경계심이심해서 절대 사람한테안오고 새끼도 두번은더낳은거같은데 어디다가 낳았는지도 관심들이없습니다.

현재는 발견당시 같이 돌아다니던 남자새끼진돗개한마리랑 같이다니는데

두달전부턴가 어미개는안보입니다.

혹시 죽은건아닌지 걱정돼서 글올립니다.

그리고 새끼개도 누군가 잡아먹을려했는지 갑자기 발에 올무가채워져서 돌아다닙니다.

물론  발에서 피나고 상태가안좋습니다.

제가잡아보려고 노력도해봤습니다.

동네 유기견센터에도전화해보고했는데

이미 그분들한테는 유명한개더군요.

자기들도몇번 신고받고 가서 구조활동을했지만 경계심이너무심해 매번 실패해서 이젠 더이상 출동을안한다네요.

그냥 저어미개는 저렇게 죽어가야하는건지...

제발도와주세요.

구조만해주시면 그 강아지들은 제가 입양해서키우고싶습니다.

경기도고양시일산동구장항1동 721-2 번지 동화화학 주변에 자주 출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