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우이동펫샵오늘오전MBN취재.
- 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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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리그램된것보고 아침부터 달려가본 펫샵앞에는 길건너사시는 한분이 먼저 아가들지켜보고있었습니다.
오전에주인이왔다간흔적은 보입니다.청소한흔적~
그런데밥과물을 주고갔다지만 아가들은 직사광선내리쬐는 유리창통속에 갇혀 축 늘어져 있고 목이 마른지 그릇을 핥고 유리벽을 핥고있네요.ㅜ
때마침MBN기자분이 취재하러오셔서 인터뷰도 했습시다.현행법개정 촉구방향으로 기사쓰겠다하십니다.주변탐문 과개인활동가분말씀으로는 소유권주장을 마리당50만원부른답니다.
엄연한 방치로 보이지만
법적으로 처벌할근거가부족한 현실ㅜ
당장 아가들 물이라도 맘껏 먹을 수있게해주어야하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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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9.06.17
이미 많은 분들이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점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 문자 등으로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어 점주가 매우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주변 상인들을 통해 점주가 아침, 저녁으로 급이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등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현행법적 강제 조치 근거가 없는 상황이어서 점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