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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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친구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를 두달여간 키워주고 친구가 형편이 좋아졌다고 다시 자기를 주면 안되냐고 해서 그친구와는 대판싸우고 다신 안볼생각으로 눈물을 머금고 정들은 고양이를 다시 주었습니다 그뒤로 그 고양이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를 찾으며 인터넷 책임분양 샵 그리고 여러 애견샵을 들려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러는 와중에 너무 나도 아이들을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아퍼 보이는데도 치료도 뭐도 안하고 가둬놓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며 아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이런 현실이 있구나 하며 상처도 받았습니다 그아이들은 차라리 길고양이 보다도 못한 삶을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모든샵이 그러했으나 마지막으로 갔던 (인천 도그마루) 고발하고싶습니다! 인터넷에 굉장한 광고글에 마지막이다 하고 친구 고양이와 닮은애를 찾아서 전화를 들었습니다~! '여보세요~? 도그마루죠? 인터넷 보고 전화드렸는데 페르시안 친칠라가 보통 4~50 만원 대군요~! 그 샵에가면 많은 아이들을 볼수있을까요? 했더니/ / 그럼요~ 여기 한 4~50 마리 있죠 하길래 저도 정말 마지막으로 비슷한아이 찾아보고 없다면 차라리 유기묘 쪽으로 키우겠다 생각하고 찾아갔습니다! 40마리 는 커녕 15마리 정도 있더군요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자둘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비싼거 사실수 있겠냐고? 보통 2~300씩 한다고 전화랑은 아주다른 뻔뻔스러운 말을 하고 어떤 페르시안은 털이 거의 빠지고 엄청 아퍼보이고 항문에 변이 덩어리로 굳어서 변도 제대로 못보는데 분양 안될 인물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은 아주 학대수준으로 방치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학대아니냐고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게 불쌍하면 저보고 200만원 주고 사가랍니다! !자기들이 학대를 하던말던 무슨상관이냐고 다른 남자한명이 경찰불러 영업방해로 신고하게ᆢ이러고 있더군요! 정말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을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무렵 고양이나 이런건 친구고양이 밖에 몰라서 신고하는 방법 고양이 카페 이런것도 아예모르고 일이 바뻐서 어찌하지 못하고 가슴에 상처만 담뿍안고 쫒겨나듯 나왔는데ᆢ그 수치심과 모욕감에ᆢ변으로 항문이 막혀있는 아이와 눈병이 온 얼굴 전체에 퍼진아이 털이 듬성듬성한아이 들이 머리속에 떠나질 않습니다! 아 예쁘고 분양잘되게 생긴아이들은 빚 질도 윤기나게 해놓고 철창안도 깨끗했었구요! 저는 이런 사람들 진짜 벌받기를 너무바라는데 어디다가 신고를 하고 무슨방법을 써야할지 앞이 캄캄하니 도와주십시요~! 인천 도그마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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