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천탁앞에 묶여있는 강아지 도와주세요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경대학교 후문쪽 천탁입니다.얼마전 주인이 바뀌고 새주인이 허스키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합니다. 문제는 아주많은 사람들과 차량이 다니는곳에 목줄도 짧게 그냥 길에 방치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몇달전부터 지나다닐때마다 저것도 학대다 라고 생각하고 불쌍하게 보아온 아이입니다..술집손님 학생들이 나와서 강아지 앞에서 단체로 담배를피고.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터치합니다 사람들은 이뿌다고 하겠지만 아이는 힘들수도있는데..더큰 문제는 이 무더위에도 강아지는 햇빛을 가를 집도 아무것도 없이 길에 방치중인데..오늘은  정말 너무해서 글을씁니다. 오늘은 8호태풍이 부산에 영향을 주면서 밖에는 엄청난 비바람이 낮부터 내리고있습니다.   아이가 비를 쫄딱맞고 와따가따 가게안을보고 너무 힘들어보였습니다  가까이다가가니 아이가 아주 작은 소리로 낑낑거리면 울더라구요 주인이란 사람이 모르는것같은데 이렇게 무더위와 빗속에 집도없이 짧은목줄에 방치되어있는것도 말못하는 동물들에게 학대라는걸..가게가 문을 3,4시 쯤부터열어서 새벽까지 영업하는동안 강아지는 밖에 쭉있어요         데리고 와야되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아이가 편하게 쉴수있는 공간 집이라도 설치 하게 도와주세요  햇빛,비,바람 귀찮을수있는 사람들의 손길에서 스스로 피할수라도 있게해주요. 네이버에 천탁부경대 치면 남천중학교 쪽 천탁입니다 천탁이 두개가 나오거든요 전화가있어서 전화를했는데 통화는 못했구요..전문 기관에서 주의를 주시면 견주도 쉽게 무시못할꺼같아 글을 씁니다  불쌍한아이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8.07

글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현장의 사진을 메일 cyy@animals.or.kr로 보내주세요.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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