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강아지들을 버리고 또 다른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


저번에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위사진은 첫번째 시츄 관리안하고 짖는다고 때리고 무더위에 유기 

두번째사진은 오늘 새로온 허스키아기 

오늘 인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찬물을 끼얹고 마당에 방치중입니다

이 집주인들은 개를 싫어합니다 

키우는이유:손자들이주거나 

먹으려고 어디서 데려와서 키우는척함


뒷집에서 개를 키웠는데 처음엔 믹스견두마리 .어느샌가 없어지고 그 다음 닥스훈트 너무 짖는다고 골목에 유기한거 앞집에서 데리고가서 키워주셨어요

그 다음 시츄 1년정도 있더니 한달전에 사라졌습니다 (마음에 안들때마다 골목에 유기) 그 당시 같이 키우던 치와와 시끄럽다고 쇠파이프에 맞고 쓰러짐 치와와 어디 데려가더니  그 이후론 볼수없음 (유기가능성높음)

시츄를 종종 유기하려 할때마다 

앞집 아주머니께서 신고하려하니까 어디선가 푸들을 데리고와서 키우는척하더니 휴가철 둘다 사라짐 (시츄,푸들 유기)

여태 실내에서 생활해야될 아이들은 더운여름에도 아스팔트 마당에 있었고 

자주 짖는다는 이유로 유기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진돗개 

복날되더니 사라졌습니다

이건 뒷집아저씨가 직접말했습니다

복날되서 잡아먹었다구요

얘는 사료도 안주고 음식물쓰레기만 줬었습니다

이집주인들은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강아지 관리는 전혀하지않았고 누가봐도 유기된아이들처럼 마당에 방치해두며 

더운여름에도 뜨거운 아스팔트 좁은마당에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검은 허스키계통의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법도 모르고 이 강아지가 우는대도 찬물을 끼얹고 방치해 둡니다

증인은 저뿐만이아니라 저희가족과 동네주민 몇몇 있습니다  사진도 첨부합니다

비오는날 마당방치해둡니다 

보다 더 큰 문제는 그 집주인 아저씨는 

노란색 어린이 보호차량을 끌고 다닙니다 

제일 위험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강아지을 못키우게끔 해줘야하는데 저희같은 일반인들이 말하는데 듣겠습니까.. 부디 동물자유연대에서 해결책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근처 주민 몇몇분들이 증인입니다 이분들때문에  강아지들은 이유없이 유기당하고 맞고 잡아먹힙니다 

소중한 생명 강아지들을 이분들이 못키우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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