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 거주하는 김민선입니다.

고향이 목포라 목포에 자주 내려가는 편입니다.

방문 때마다 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나치기 어려울정도의 강아지 울부짖음이 계속됩니다.

특히나 오늘은 오전부터 세네 마리강아지의 울부짖는 소리가 고통스럽게 들려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장소는 목포시 백련지구 청호중학교 바로 위에 있는 낮은 산의 비닐하우스입니다. 그 산 위에는 한 눈에 찾을 수 있을만큼 눈에 튀는 비닐하우스가 있어요.

한 번은 그 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입구에 빨간색 글씨로 진입금지 라는  팻말을 만들어 허름하게 세워놓았고 일반 시민의 길을 막아놨더라구요.

사건 장소의 백련지구라는 곳은 개발된지 얼마 되지않은 곳이라 몇년전만 해도 산과 들로 가득한 사람의 인적이 드문 곳이였습니다.

지금은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들어서서 그 비닐 하우스르에 대한 정체를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고 불편해 할 것입니다

저의 추측컨대 강아지 사육장 도축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꼭 도와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