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이를 후원하고있는 후원자입니다 제보를 하려고합니다다북서울꿈의숲에에유기견 한마리가 있어서요 유기견 센터에 전화를 해야하지만 거길가게되면 분명 기간내에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할거란걸 알기에 이렇게 글을씁니다

10/15일날 진도를 처음봤고 지인의 말에 의하면 작년부터 보였다는 말이있더라구요 다른견주는 두달전이다 다들 각자 본 시기가 다르기때문에 정확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소방서에서도 나와서 포획하려고 했으나 마취총을 맞고 도망갔다고 해요 그만큼 살고자 하는 의지가 많은 아이에요 사람을 보면 경계를 하지만 강아지를 보면 다가오곤 해요 순하고 강아지를 데리고있는 사람을보면 경계가 적어요 

남자를 보거나 오토바이 소리를 들으면 경계가 심해요 학대를 당하거나 해코지를 당해서 겠지요 ... 진도를 보니깐 복이를 보는거 같더라구요 생김새도 닮고 순하고 착해서 구조를 해주시면 다른 아이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것같아요 강아지를 좋아하기때문에 시설에서 지낼때도 괜찮을거 같구요 우리나라의 현실이 구조를 하더라도 일정 기한내에 입양이 되지않으면 안락사가 되잖아요

그럴바엔 구조를 하지 않은게 나을거같기에 진도를 챙겨주는 견주분들도 구조센터에 연락을 하지않겠지요.... 여건들이 되지않기에

밥을챙겨주는거 이외엔 할수있는것이 없어요 제발 또다른 복이가 될수있게 구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