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밖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아파요.

동네 주민이 마당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허피스에 감염돼 아깽이 한마리가 또 힘을 쓰지 못하고 아픕니다.

이미 다른 한마리는 제가 사비로 치료하여 돌려보냈습니다.

이사오기전에 살고 있던 길냥이에게 마당을 내줬다하였습니다. 저는 개체수가 증가하니 중성화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을 바꿔 집고양이라고 하더니 자식에게 물어봐야한다면서 중성화는 생각해보겠답니다.

보통 중성화를 해준다고 하면 쌍수를 들며 좋아하는데 의아했습니다.


보호자가 자식을 설득하면 되는데 자식 핑계를 대다니요.

집 고양이라면서 외출을 시키고 허피스에 감염돼 말라 죽어가는 아깽이들을 돌보지 않는것에 대해 동물법으로 해결 할수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집 마당에 총 3마리의 성묘가 살고 있으며 아기 고양이는 지금 세마리가 남 있고 두마리는 허피스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마리의 성묘는 구내염이 걸려 아프고 다른 성묘 두마리도 그리 썽썽해보이지 않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12.11

전화를 드렸으나 받지 않으셔서 댓글로 안내를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현행 동물보호법상 사육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명확한 처벌 기준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관을 통하여 보호자(묘주)에 대한 계도를 요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02-2292-6337로 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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