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고자 정고운입니다.

장소는 북구 호계동 참신할인마트 바로 옆집입니다. 정확한 주소를 몰라 따로 적습니다.

지난 번에 봤을 때는 목줄이 조금 긴 것 같았는데 오늘 보니 목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걱정돼서 글 적습니다.

서서도 저 정도인데 앉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뒷쪽으로 잘 가지 않아 매일 확인은 못했지만 산책도 당연히 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목줄이 짧다보니 밥과 물 옆에 배변을 바로 봅니다. 사진에는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몇 달 전에 보았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긴 목줄이었는데도 그 정도인데 지금 저 목줄은 앉지도 못하고 변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출되었으면 좋겠지만 자유연대 공지를 보니 쉽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동물자유연대에서 목줄을 조금 더 길게 하라고

권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글 남깁니다.

이 마트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