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목줄이 조여서 목이 짤라져 가는 누렁이가 아파트에 돌아다닙니다.
- 안진실
- |
- 2020.01.26
- |
- 1
- |
- 2
- |
- 1
누렁이를 본지는 2019년 12월 초입니다. 그때에는 이렇기 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심하게 목줄이 조여서 목이 심하게 아파보이네요. 요즘 얼마나.아픈지 울고 다니고, 날씨가 따듯해져서 살썩는 냄새까지.납니다... ㅠㅡㅠ
구조해 주고 싶은데, 개인이 할수가 없는 일이라서 동물 자유연대에서 혹시 구조해주실수 없으실까요?
위치는 포일숲속마을4단지 407동과 408동사이에 자주 오고 그 옆에 동산이 있는데 거기에서 지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겁이 매우 많고, 작은 개를 보면 따라다니고 덩실덩실 거리고 그럽니다. 과천쪽 개농장에서 불이나서 작년 10월에 거기 개들이 떠돌아 다닌다는 분들도 있던데, 카라에서 작년 10월쯤 구조를 하긴 했는데 얘는 구조되지 못했나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매일 밥 놓아주고 있고, 와서 먹고 갑니다.
안봤으면 모를까... 봤는데 지나칠수가 없네요.ㅜㅡㅜ 너무 마음이.아픕니다.
동영상.사진 자료들 있습니다 메일로 요청하시면 자료들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1.28
전화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구조 후 보호나 입양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수립되시면 02-2292-6337로 전화를 주세요. 포획이 이루어지기 까지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먹이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생활패턴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구조가 수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