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아파트에 입주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반년전부터 1층에 노부부가 키우는 강아지한마리가 하루종일 짖는데요

밤마다 울부짖는데 맞고있거나

감금되어있지않은이상 나올수없는

울부짖음이에요

종종 지나가는길에보니 1층 창문쇠창살에 짧은 개목줄로 개를묶어놓은걸 보고 왜 개를묶어서 방치해둘까 싶던적이 많았는데

오늘은 특히 밤 11시경부터 지금시간까지 짖고있어요. 그냥짖는게아니고 울부짖으면서 온 아파트가 울리도록 짖고있는데 학대를 당하고있는거같아요. 무서워서 학대이야기는 하지말고 조용히좀해달라고 해볼까 해서 몇번찾아갔는데 문을 안열어줘요 안에사람도있고 불도켜져있는데 문은안열어주고 개는 계속 울부짖고요.. 잠을 못잘정도로 온아파트가 개울음소리로 울려요 너무 불쌍해요.... 정확히 학대를 당하고 있는것인지 여부는 알수없지만 개가 그냥 멍멍 짖는게아니라 맞는거처럼 짖어요..  만약 이 개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거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어떻게 처리해주실수있나요.. 저도 강아지를 오랫동안 가족처럼 키웠어서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