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100

에 "상장 쌀집"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 가게 앞에 손바닥만한

강아지 집이 있는데

그 안에 갇혀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계속 지켜보았지만 강아지는

그 더럽고 답답한감옥 같은곳에 늘 갇혀만 있습니다ㅠㅠ.

그 쌀집에 전화해봤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쌀집은 폐업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허나 그 앞에 덩그런 놓여진

강아지 집 안에는 검은 강아지

한마리가 똥을 싸놓은채 

털도 엉망진창으로 갇혀 있습니다.

주인분께서는 돌보고 있다고

말씀 하시지만 며칠마다 밥을 주러오는지, 얼굴은 한번 쓰다듬긴해주는지 알 수 없고

감옥처럼

저 더러운곳에 갇혀있는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습니다.

부디 구조해 주세요ㅠㅠ

저 아이가 좋은 가족과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