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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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서울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실험실에서 벌어진 고양이 학대, 불법 안락사, 연구비 횡령등에 대한 이 사건에 대해 고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해당 교수와 연구원들의 교수, 연구원 자격과, 그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동물보호단체 “서울대병원에서 ‘비윤리적 고양이 실험’ 자행”
동물보호단체 “서울대병원에서 ‘비윤리적 고양이 실험’ 자행”
서울대학교병원의 한 연구팀이 고양이를 이용해 '비윤리적 동물실험'을 했다는 의혹이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제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A 교수가 '인공와우 인식기' 관련 실험을 진행하며 고양이를 이용해 비윤리적인 실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실험은 고양이의 청력을 훼손한 뒤,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를 삽입해 뇌의 변화를 관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측은 "실험 기간이 끝나자 A 교수 연구팀이 고양이들에게 염화칼륨만 투여해 고통스럽게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해당 동물실험 계획서에는 '실험에 사용된 고양이는 먼저 마취를 한 뒤 치사제(염화칼륨)를 투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A 교수가 법률로 정한 9종의 실험동물에 포함되지 않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것도 문제"라며 "고양이의 경우 국내에 공식적인 실험용 공급자가 없는데, 어디에서 데려와 실험한 건지도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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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4.28
제보해주신 내용은 현재 고발이 진행되고 있는 사건으로 동물자유연대는 고발을 진행하고 있는 비글네트워크의 활동을 알리고 국민청원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들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