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실험실에서 벌어진 고양이 학대, 불법 안락사에 대한 조사해 고발해 주십시오!

서울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실험실에서 벌어진 고양이 학대, 불법 안락사, 연구비 횡령등에 대한 이 사건에 대해 고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해당 교수와 연구원들의 교수, 연구원 자격과, 그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동물보호단체 서울대병원에서 비윤리적 고양이 실험자행

 

동물보호단체 서울대병원에서 비윤리적 고양이 실험자행

서울대학교병원의 한 연구팀이 고양이를 이용해 '비윤리적 동물실험'을 했다는 의혹이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제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A 교수가 '인공와우 인식기' 관련 실험을 진행하며 고양이를 이용해 비윤리적인 실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실험은 고양이의 청력을 훼손한 뒤,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를 삽입해 뇌의 변화를 관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측은 "실험 기간이 끝나자 A 교수 연구팀이 고양이들에게 염화칼륨만 투여해 고통스럽게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해당 동물실험 계획서에는 '실험에 사용된 고양이는 먼저 마취를 한 뒤 치사제(염화칼륨)를 투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A 교수가 법률로 정한 9종의 실험동물에 포함되지 않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것도 문제"라며 "고양이의 경우 국내에 공식적인 실험용 공급자가 없는데, 어디에서 데려와 실험한 건지도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4.28

제보해주신 내용은 현재 고발이 진행되고 있는 사건으로 동물자유연대는 고발을 진행하고 있는 비글네트워크의 활동을 알리고 국민청원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들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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